욕실 곰팡이 제거 – 전용 제거제, 베이킹소다+식초, 락스… 누가 가장 강력할까?
욕실은 습기와 온기가 늘 가득해 곰팡이가 가장 잘 번식하는 공간입니다. 실리콘 틈새, 타일 줄눈, 배수구 주변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검게 변하죠. 시중에는 곰팡이 전용 제거제가 있고, 천연 청소법으로는 베이킹소다+식초 조합이 많이 쓰입니다. 또, 강력한 소독 성분으로 잘 알려진 락스도 대표적이죠. 이번에는 세 가지 방법을 직접 비교 실험했습니다.
1️⃣ 실험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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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: 사용한 지 3개월 된 욕실 (청소 최소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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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: 타일 줄눈(곰팡이 발생), 욕조 실리콘 틈새, 배수구 주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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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교 방법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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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팡이 제거제 (시중 젤 타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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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소다(분말) + 식초(분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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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스(희석액, 1:10 비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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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가 항목: 곰팡이 제거율, 냄새·쾌적도, 안전성, 재발 방지 효과
2️⃣ 실험 결과
📌 곰팡이 제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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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거력: 1~2시간 방치 후 곰팡이가 거의 완전히 사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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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: 약간의 화학 냄새 있으나 금방 사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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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성: 장갑 착용 필요, 환기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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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 방지: 2주간 곰팡이 재발 거의 없음
👉 효과·지속력 모두 우수, 가장 현실적 선택
📌 베이킹소다+식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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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거력: 표면 곰팡이는 희미해졌으나 깊숙이 박힌 곰팡이는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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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: 식초 냄새가 강하게 남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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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성: 무해하나, 곰팡이 제거율은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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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 방지: 1주 내 곰팡이 다시 생김
👉 표면 청소·가벼운 곰팡이 예방용으로만 적합
📌 락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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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거력: 즉각적, 30분 만에 곰팡이 대부분 사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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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: 자극적, 환기하지 않으면 눈·호흡기 자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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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성: 부식 위험 (실리콘 변색), 환기·장갑·마스크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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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 방지: 2주간 효과 유지
👉 강력하나, 자극적이고 재질 손상 위험
3️⃣ 점수 비교 (5점 만점)
| 항목 | 곰팡이 제거제 | 베이킹소다+식초 | 락스 |
|---|---|---|---|
| 제거력 | 5점 | 2.5점 | 5점 |
| 냄새/쾌적도 | 3.5점 | 3점 | 1.5점 |
| 안전성 | 4점 | 5점 | 2점 |
| 재발 방지 | 4.5점 | 2점 | 4점 |
| 총합 | 17점 | 12.5점 | 12.5점 |
👉 곰팡이 제거제 > 락스 >>> 베이킹소다+식초
4️⃣ 생활 적용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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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청소할 때 → 베이킹소다+식초 (표면 오염 제거, 예방 차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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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한 곰팡이 → 곰팡이 제거제 (젤 타입이 틈새 부착에 효과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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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급·강력 제거 → 락스 (단, 표면 손상·자극 주의)
💡 추가 꿀팁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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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팡이 제거 후 반드시 건조·환기를 철저히 해야 재발 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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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 틈새 곰팡이는 제거 후 실리콘 자체 교체가 근본적 해결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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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스와 식초는 절대 섞으면 안 됨 (염소가스 발생 위험)
5️⃣ 결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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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·안전·지속성 면에서 → 곰팡이 제거제가 가장 합리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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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 청소를 원한다면 예방 차원에서만 베이킹소다+식초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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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스는 단기 강력 효과 있지만, 부식·건강 위험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사용
👉 욕실 청소의 핵심은 **“곰팡이 제거 + 건조 습관”**입니다.
💬 실험자의 한마디
“예전엔 무조건 락스만 믿고 썼는데, 실리콘 변색이 심했습니다. 곰팡이 제거제를 쓰고 나니 효과는 비슷하면서 냄새와 손상이 덜해서 지금은 그쪽을 고집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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